김민종 집 방문
"정리 정돈 자신 있다"
오연수, 쿨한 성격
"정리 정돈 자신 있다"
오연수, 쿨한 성격
'불꽃미남'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와 영상 통화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tvN STORY '불꽃미남'에는 김민종 집에 간 손지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지창은 "원래 빈 집에 오면 안되는데 민종이랑 사이가 뭐"라며 막역한 만큼 집에 놀러왔다고 말했다. 양평에 위치한 김민종의 집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마당 옆 텐트까지 세팅돼 시선을 끌었다.
손지창은 집주인 김민종이 없는 사이, 챙겨온 짐들을 풀었다. 그는 "채워줄 것들은 채워주고 쓸고 닦고 청소를 하려고 한다"라며 "중, 고등학교 6년 간 미화부장을 했다. 정리 정돈에는 자신있다"라고 전했다.
손지창은 김민종의 집 구석구석을 닦고 물건들의 줄을 세우는 등 꼼꼼하게 정리를 했다.
이 때, 오연수에게 영상 통화가 왔고 눈에 띄는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지창은 "바다장어 양념장을 하려고 하는데"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난 몰라. 유튜브 찾아봐. 얼마나 편한 세상이야?"라며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일 오후 방송된 tvN, tvN STORY '불꽃미남'에는 김민종 집에 간 손지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지창은 "원래 빈 집에 오면 안되는데 민종이랑 사이가 뭐"라며 막역한 만큼 집에 놀러왔다고 말했다. 양평에 위치한 김민종의 집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마당 옆 텐트까지 세팅돼 시선을 끌었다.
손지창은 집주인 김민종이 없는 사이, 챙겨온 짐들을 풀었다. 그는 "채워줄 것들은 채워주고 쓸고 닦고 청소를 하려고 한다"라며 "중, 고등학교 6년 간 미화부장을 했다. 정리 정돈에는 자신있다"라고 전했다.
손지창은 김민종의 집 구석구석을 닦고 물건들의 줄을 세우는 등 꼼꼼하게 정리를 했다.
이 때, 오연수에게 영상 통화가 왔고 눈에 띄는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지창은 "바다장어 양념장을 하려고 하는데"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난 몰라. 유튜브 찾아봐. 얼마나 편한 세상이야?"라며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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