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오는 게 좋을 듯"
체력 방전 대위기
김준현 마저 응원
체력 방전 대위기
김준현 마저 응원

'도시어부3'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던 박광재는 신장 195cm의 역대급 피지컬로 모두를 놀라게 한 데 이어 프로농구 선수 출신다운 승부사 기질을 드러내며 호시탐탐 새 어부 자리를 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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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충만하던 박광재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기서 뛰어내리고 싶어요"라고 답답함을 호소하는가 하면 "다음이 어딨어요, 오늘이 마지막인데"라며 '손절'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극과 극 온도 차를 보인다고 해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박광재는 "부족한 만큼 낚시 연습을 더 하든지, 아니면 낚시를 끊든지 해야겠다"라며 굳은 다짐을 이어가고, "아직도 고정을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가끔 오는 게 좋을 거 같다"라며 변심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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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풍성한 웃음을 책임질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박광재의 특급 케미는 과연 어땠을지, 고성에서 펼쳐진 참돔 낚시 대결은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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