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새 영상
"행복 위해 돈 쓸 거야"
남자친구 둘러싼 논란
"행복 위해 돈 쓸 거야"
남자친구 둘러싼 논란

영상 속에서 한예슬은 "테라스 꾸미기를 해보려고 해. 저지를 거야. 그 전에 테라스가 어떤 상태인지 보여주려고 해. 이 공간, 이 지붕, 너무 아늑하지 않아?"라며 "가든 파티에 대한 로망이냐,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혼자만의 여유냐 고민했어. 이 공간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쇼핑을 통해 임무 완수를 하도록 할게. 야외 가구 쇼핑하러 가자. 돈은 내가 낼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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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예슬은 "요즘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나만의 아웃도어 공간이 있는게 좋아. 나의 삶을 더 윤택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거 같아. 그래서 질러야돼. 나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쓰겠어. 열심히 일해서 뭐해. 나 행복하려고 돈 버는 건데.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쓸 거야"라고 말했고, 자신의 테라스를 다양한 가구들로 꾸민 모습까지 덧붙여 보여줬다.
한편, 한예슬은 2일 밤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여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과거에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또 "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에요. 9월 그 시기는 이 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이구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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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해당 내용에 대해 고소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 이후부터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은 고소 및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해당 영상의 설명란에서도 "본 영상에 달리는 악플은 프로필 링크와 함께 캡처되어 삭제됨을 알려드린다"라고 써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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