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로맨스 선사
4인4색 인사 릴레이
귀여운 볼 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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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볼 포즈까지

무엇보다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지피고 있다.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인물 강다정 역, 김동욱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된, 정신과 전문의 주영도 역을 맡았다. 윤박은 어느 날 갑자기 강다정 앞에 나타나 마치 강다정 사용설명서를 읽은 듯 다정의 마음을 힘차게 두드리는 투자사 대표 채준 역, 남규리는 사랑했던 남자친구이자 매니저에게 나쁘게 그리고 아프게 이용당한 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배우 안가영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위로로 토닥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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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자에 앉은 채 대본을 정독하던 윤박이 등장, 이마에 대본을 댄 후 '너는 나의 봄'을 손으로 표시한 채 쾌청한 웃음을 드리운다. 차 안에 있던 남규리는 차창 밖으로 몸을 내민 채 대본에 적힌 '너는 나의 봄'과 자신의 볼을 한 번씩 손가락으로 짚어보는 앙증맞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가 '너는 나의 봄'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아이콘택트를 담았다"라며 "지금까지 보여졌던 여느 로맨스와는 다른 결과 색깔을 지닌 '너는 나의 봄'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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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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