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SNS 통해 근황 공개
체중 감량 위해 운동 중
"오늘도 해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폭풍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진짜 진짜 운동하기 싫었어요. 아이들 보내고 눕고 싶었어요. 허나 체중계 숫자가 날 또 움직이게 하네요"라고 털어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체중 감량을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그는 어려운 동작도 능숙하게 소화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진 사진에서 장영란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 58.7kg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나와의 싸움. 오늘도 해냈다"며 "나랑 안 어울리게 운동하는 여자. 이번엔 꼭 해내리"라고 알렸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앞서 장영란은 최근 몸무게가 60.8kg이 됐음을 알리며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고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해볼게요. 올여름 다 같이 비키니 사진 가즈아. 50킬로 대로들어가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 tvN STORY '돈 터치 미', SBS플러스 '평생동안' 등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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