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심으로 전지현 이혼설 불거져
2일 가세연 "전지현 남편 집 나가" 외도 의혹도 제기
3일 문화창고 "이혼-별거설 루머 사실무근, 법적 조치"
2일 가세연 "전지현 남편 집 나가" 외도 의혹도 제기
3일 문화창고 "이혼-별거설 루머 사실무근, 법적 조치"
!['이혼설' 전지현 "루머 사실무근" vs 가세연 "최준혁 집 나가"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15801853.1.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40)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이혼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이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재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전지현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로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들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세연은 최 대표의 외도설도 제기했다.
!['이혼설' 전지현 "루머 사실무근" vs 가세연 "최준혁 집 나가"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14742241.1.jpg)
그러면서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세연'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혼설' 전지현 "루머 사실무근" vs 가세연 "최준혁 집 나가"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16912529.1.jpg)
전지현과 최 대표는 2012년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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