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미니 콘서트
이웃들과 소통
"연애할 때는 설렜는데"
이웃들과 소통
"연애할 때는 설렜는데"

'사선녀'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과 임백천은 마을 이웃들을 초대해 정원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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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선녀' 중 무기력 대표인 김영란은 "절대 해결이 안 된다. 젊었을 때는 하루에 대한 설렘으로 시작했고 연애할 때는 가슴이 설렜는데, 요즘에는 그런 게 없다"라며, "먹고 싶을 때 먹고 언니들과 놀지만 본질적인 무기력증은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김영란이 말만 무기력하다고 하지만, 하는 걸 보면 기력이 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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