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디올 수지 대충 입어도 너무 예뻐 TEN★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럭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이 선물해준 가방 사진을 올리며 "예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블랙 티셔츠와 치마를 입은 수지는 청순하면서 수수한 매력을 발산 중. 수지 이름이 새겨진 디올 가방과 함께 마스크를 써도 뚫고 나오는 수지의 예쁨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2011년 개봉한 '만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게 된 상업장편영화로 가상세계 원더랜드를 소재로 했다.

배우 박보검과 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공유 등이 주연을 맡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인간 디올' 수지, 대충 입어도 너무 예뻐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