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전부터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SKT, 연작, 호가든 보타닉 등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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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7월에 출시된 대원제약의 정맥순환제 ‘뉴베인액’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정제 위주의 시장에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액상 파우치 형태로 개발된 최초의 제품으로,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개발한 대원제약의 파우치 기술력이 녹아 든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입소문을 타면서 약사들과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SNS 등에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활발히 업로드하고 있으며, 약국에서도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증가하는 추세다. 정맥류 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정맥 순환 개선제 일반의약품 시장 규모도 5개년 평균 1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뉴베인액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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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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