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지나친 집착?
남편 폰 본다 or 안 본다
"볼 때가 나은 것 같아"
남편 폰 본다 or 안 본다
"볼 때가 나은 것 같아"

이에 남편은 "이러니까 답답하다. 나가도 5~10분 간격으로 아내가 연락을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또 "내가 자고 있으면 아내가 내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블랙박스까지 체크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아내 쪽에선 "남편 휴대폰...많이들 보는 것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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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유혜림은 "결혼식 이틀 전에...당시 임신 6개월이었는데,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었어요"라며 남편을 계속 감시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 이야기에 애로 MC들은 "이게 무슨 개똥지빠귀 같은 소리냐"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편, '애로부부'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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