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는 1980~1990년대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2018년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지난해 방송된 '터치'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익살스럽고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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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섭 에스씨엘 대표는 "이상아 씨의 호감형 이미지를 통해 회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에스씨엘이 추구하는 생활 밀착형 제품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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