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이 주언규인 신사임당은 1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전문 유튜버다. 그는 신사임당이라는 이름에 대해 "오만원권에 신사임당이 있어서 2초만에 금방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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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PD로 일했을 때의 수입에 대해 “2015년 8월 기준으로 급여명세서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적이 있다. 169만 8000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거의 100배 차이"라며 감탄했다.
롤 모델을 묻자 그는 “나보다 잘하는 모든 사람”이라며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경쟁자로 생각하면 삶이 고통스러워지는데 선생님으로 생각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여전히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배울게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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