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은 2000년 이후 4854편의 콘텐츠 IP(방송 4483편, 영화 284편, 애니메이션 87편)를 축적해왔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 드라마 전문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드래곤을 설립해 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시대를 열었다. CJ ENM은 한 발 더 나아가 예능·영화·디지털·애니메이션 등에서도 전문화된 멀티 스튜디오 구조를 갖춰간다는 구상이다. 강 대표는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완결형의 자체 제작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천 IP 생산에 있어서도 부동의 1위를 확보하겠다”며 “티빙 등 각종 OTT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등 각종 디지털형 콘텐츠까지 널리 유통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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