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서현 캐스팅 "대체할 배우 없었다"
안서현, 봉준호, 홍상수 이어 구혜선과 작업
안서현 "구혜선과 공통점 많았다"
안서현, 봉준호, 홍상수 이어 구혜선과 작업
안서현 "구혜선과 공통점 많았다"

앞서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이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서 연기와 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라며 구혜선의 작품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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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단편영화 '당신(2010)', '기억의 조각들(2012)', '미스터리 핑크(2018)' 까지 상징적인 색(Color)과 메시지를 융합하여 보여주는 단편영화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다섯 번째 영화이다. '다크 옐로우'에서는 'YELLOW' 컬러로 '여성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2017)',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범구 감독의 '신의 한 수(2014)'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다크 옐로우'에서는 주연 배우로, 구혜선의 페르소나로서 여성의 내면세계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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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옐로우'는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공개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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