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X윌벤져스 만남
돌아온 미역 촉감놀이
젠 지켜주는 윌벤져스
돌아온 미역 촉감놀이
젠 지켜주는 윌벤져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 윌벤져스와 젠이 차지했다.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난 세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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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얼굴에 붙이고 회장님이 된 젠의 모습은 놀랍도록 벤틀리와 비슷했다. 데칼코마니 급으로 비슷한 두 아이들의 귀여움이 시선을 강탈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젠은 처음 만져보는 미역에 낯설어 하기도 했다. 이때 윌벤져스는 젠의 손을 꼭 잡아주며 동생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돼줬다.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윌벤'젠'스의 형제 케미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0.9%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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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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