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넘나든다
교도소 세트장 방문
인종학살 재조명
교도소 세트장 방문
인종학살 재조명

특히 이날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수많은 작품의 배경이 된 익산교도소세트장을 방문한 다섯 박사들은 교도소 구조, 수감자들의 일과를 살펴보면서 '왜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는지'에 대해 뼈저리게 느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실제 교도소가 외부에 공개되면 안되는 이유와 수감자들에게 인기많은 노역의 종류, 세계 최고의 감시망을 갖춘 교도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쏟아질 전망. 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와 교도소 안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로 유명한 연쇄살인범 유영철 등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모두 전해진다. 또한 김상욱 박사는 외부와 철저히 단절되어 감옥같은 경험을 했던 모의 수능 출제 위원 시절 에피소드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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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익산보석박물관에 방문한 김상욱 박사가 보석과 관련된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꺼낸다. 장항준 감독이 과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결혼 예물까지 희생, 어마어마한 감가상각을 체감했던 웃픈 사연까지 공개된다. 보석을 향한 인간의 비뚤어진 욕망을 되짚어보며 '알쓸범잡' 공식 그림교실인 김상욱 박사의 그림으로 보석의 실체도 방송에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70년대 수천명의 사상자를 냈던 지금의 익산역인 이리역 다이너마이트 열차 폭발사고과 20년만에 판결이 확정된 '이태원 살인 사건'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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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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