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최근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도경완의 힘이 컸다"고 운을 떼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김정민은 "도경완이 나를 키워줬다"고 털어놔 또 한 번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MSG워너비 신드롬에 얽힌 숨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김정민이 도경완에게 고마움을 드러낸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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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열풍에 대한 김정민의 아내 타니 루미코의 솔직한 반응도 공개된다. MSG워너비 이후 아내의 말투가 확 달라진 것. 이와 함께 김정민은 아내가 180도 달라질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이유를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티키타카'에서는 김정민, 정홍일, 이홍기 로커 3인방의 소름 유발 무대가 공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퇴치할 것으로 보인다. 넋을 놓고 보게 만드는 세 사람의 고음 폭발 열창에 벌써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 김정민, 정홍일, 이홍기 로커 3인방의 방구석 록페스티벌을 만날 수 있는 '티키타카'는 30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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