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난 동네북"
데프콘 "대장 기에 눌려"
'호동피해101' 호소
데프콘 "대장 기에 눌려"
'호동피해101' 호소

'아는 형님' 멤버들은 각자 프로그램에 기여한 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호동은 "내가 너희들을 위해 동네북이다. 동네북은 맷집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자신을 스스로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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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대장 알레르기가 있다.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건 아닌데 S급 대장의 기에 눌린다"라고 머쓱해 했다.
강호동은 "희철이가 '호동피해101'이라고 없는 얘기를 만들어냈잖아. 말의 상처는 아물지가 않는다. 그래도 내가 동네북으로서 견뎌보겠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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