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대학시절 즉석만남에 얽힌 추억담을 대방출한다.
최근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9회 녹화에서 대학시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혈기 왕성했던 대학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녹화에는 배우 박진주와 이초희가 출연했다.
갓 스무 살인 이영지는 “요즘 제 주변에 즉석 만남에 눈독을 들이는 친구들이 많다”며 유재석에게 학창 시절의 경험담을 물었고, 이에 유재석이 예능 딸 이영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위해 즉석 만남의 모든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무리에서 잘생긴 친구들은 잘 나서질 않는다”고 운을 뗀 뒤 “그래서 나 같은 친구들이 있는 것”이라며 고수의 향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오프닝 담당이다. 그 분들 마음의 문에 공손히 노크를 한 뒤, 아주 조금 열리게 만드는 것까지가 내 역할”이었다면서, 잘생긴 친구들의 로맨스에 희생당했던 짠한 과거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재미있는 선배와 잘생긴 선배 중에서 누가 더 인기가 많냐’는 이용진의 질문에 박진주와 이초희가 이구동성으로 “재미있는 선배도 좋지만 잘생긴 선배가 최고”라고 답한 것. 이에 유재석은 “웃긴 건 한계가 있다”며 씁쓸한 자기객관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유재석은 이초희로부터 “CC를 해보신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격하게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과연 유재석이 당황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근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9회 녹화에서 대학시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혈기 왕성했던 대학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녹화에는 배우 박진주와 이초희가 출연했다.
갓 스무 살인 이영지는 “요즘 제 주변에 즉석 만남에 눈독을 들이는 친구들이 많다”며 유재석에게 학창 시절의 경험담을 물었고, 이에 유재석이 예능 딸 이영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위해 즉석 만남의 모든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무리에서 잘생긴 친구들은 잘 나서질 않는다”고 운을 뗀 뒤 “그래서 나 같은 친구들이 있는 것”이라며 고수의 향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오프닝 담당이다. 그 분들 마음의 문에 공손히 노크를 한 뒤, 아주 조금 열리게 만드는 것까지가 내 역할”이었다면서, 잘생긴 친구들의 로맨스에 희생당했던 짠한 과거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재미있는 선배와 잘생긴 선배 중에서 누가 더 인기가 많냐’는 이용진의 질문에 박진주와 이초희가 이구동성으로 “재미있는 선배도 좋지만 잘생긴 선배가 최고”라고 답한 것. 이에 유재석은 “웃긴 건 한계가 있다”며 씁쓸한 자기객관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유재석은 이초희로부터 “CC를 해보신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격하게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과연 유재석이 당황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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