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임시완의 초대를 받아 윤아가 캠핑에 나섰다. 임시완은 윤아를 얼마 만에 보냐는 선배 성동일의 질문에 "이틀만에 본다"라고 말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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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또, 캠핑카 내부를 윤아에게 소개해주던 중 유심히 거울을 보는 윤아를 발견하고 "윤아야, 예뻐"라고 말했다. 이에 쑥스러운 윤아은 "너무 거울 들여다봤어? 얼굴에 뭐 묻었길래. 좀 말해주지 그랬어"라고 응수했다.
이에 임시완은 "그랬어? 나 그쪽 못 봤어. 앞으로 유심히 볼게"라고 다정하게 답했고, 윤아는 "괜찮아. 장난이야"라고 말하며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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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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