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4만 92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 9414명.
'분노의 질주' 아홉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침체된 상황에서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줬다. 개봉 2주차 주말, 1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테넷'이 개봉 26일째,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 63일째 150만 명을 돌파했고, '소울'이 25일 만에 150만을 돌파한 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라 눈길을 끈다.2위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다. 일일 3만 72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 3556명. 이 영화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독보적 빌런 크루엘라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등이 주연을 맡은 한국영화 '파이프라인'은 3위를 지켰다. 하루 1만 700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만 1563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보이저스'가 109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74명으로 4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 156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05만 3613명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4만 92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 9414명.
'분노의 질주' 아홉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침체된 상황에서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줬다. 개봉 2주차 주말, 1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테넷'이 개봉 26일째,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 63일째 150만 명을 돌파했고, '소울'이 25일 만에 150만을 돌파한 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라 눈길을 끈다.2위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다. 일일 3만 72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 3556명. 이 영화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독보적 빌런 크루엘라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등이 주연을 맡은 한국영화 '파이프라인'은 3위를 지켰다. 하루 1만 700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만 1563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보이저스'가 109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74명으로 4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 156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05만 3613명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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