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맥도날드 'THE BTS 세트' 출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정국 버거'와 '정국밀'을 찾는 트윗이 수백 개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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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국 버거도 출시해라", "나는 채식주의자인데 정국 버거 먹고 싶어요", "누군가 나에게 정국 버거를 보내 줄 수 있니?", "우리는 정국 버거를 원해", "맥도날드 정국 버거는 언제?", "정국 해피밀", "나는 정국 버거와 감자튀김을 원한다. 제발"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맥도날드가 'THE BTS 세트'를 출시한 26일(미국 현지시간) 구글 미국 관련 검색어에 'jungkook mcdonalds'(정국 맥도날드)가 7위로 오르는 핫한 반응도 나타났다. 이는 당시 BTS의 멤버 중 유일하게 정국이 맥도날드와 구글 관련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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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6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K-팝 팬들을 비롯 방탄소년단이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자, K-팝 팬들이 이 운동에 기여한 것을 기리기 위해 인종 차별 관련이들의 동상을 'BTS의 정국 동상'으로 대체 될 것을 요구해 K-팝의 상징이 곧 정국임을 시사한 바 있다.
이를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주목해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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