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영상 뷰 300만 돌파…믿고 듣는 '감성 장인'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2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임영웅x이해리 [이제나만믿어요] 사랑의콜센타' 영상이 3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2020년 7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꾸며진 여름특집 무대에서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선보인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가 담겨 있다. 이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보이스와 애절한 발라더 이해리의 음색이 어우러져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꾸준히 조회수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으로 받았던 곡으로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곡을 만들고,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썼다.

지난달 1일 '임영웅 Shorts'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이나믿' 녹음 전날 연습 2020.3.27. #Shor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1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이나믿) 녹음 전날 연습에 매진 중인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 '별빛영웅'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

임영웅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22주 연속 1위를 기록,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11주 연속 톱2,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아이돌차트 8주 연속 1위 등을 차지하며 '영웅신화'를 이루고 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117만 명을 기록 중이며,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들은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며 놀라운 '영웅 파워'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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