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결혼 발언이 재조명 돼 시선이 쏠린다.
이승기는 지난해 6월 방송된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에서 결혼과 관련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이승기는 배우 류이호 앞에서 "마흔이 되기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류이호는 "인생에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서로 챙겨줄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그런데 찾기가 어렵다"며 웃었다.
지난 24일 이승기와 이다인이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다인과 이승기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87년생으로 올해 35살, 이다인은 92년생으로 30살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승기는 지난해 6월 방송된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에서 결혼과 관련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이승기는 배우 류이호 앞에서 "마흔이 되기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류이호는 "인생에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서로 챙겨줄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그런데 찾기가 어렵다"며 웃었다.
지난 24일 이승기와 이다인이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다인과 이승기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87년생으로 올해 35살, 이다인은 92년생으로 3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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