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임신에 입덧 고충 "금방 지나가겠지" [TEN★]

임신 후 입덧 고충
"의욕 상실, 견디자"
딸 태리, 깜찍한 모습

이지혜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후 입덧 고충을 전했다.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방 지나가겠지 힘내자!!!! #입덧 #박하사탕 #눕방 #의욕상실 #견디자 #화이팅 #그와중에우리딸은티비홀릭 #내베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집 소파에 누워있다. 그 옆으로는 딸 태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씨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