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단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현재 누적 관객수 113만을 기록하며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코로나19 이후,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지난해 여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반도'이후 무려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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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보이저스' '굴뚝마을의 푸펠' 등 이번주 개봉할 신작들이 2% 대 예매율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라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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