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34)과 열애 중인 배우 이다인(이주희·29)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꾸준히 드라마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이다인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화랑'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2017년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 최서현 역을 통해 극중 서지호 역의 배우 신현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2018년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2019년 KBS 2TV '닥터 프리즈너' 2020년 SBS '엘리스'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이승기와 열애 인정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이다인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화랑'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2017년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 최서현 역을 통해 극중 서지호 역의 배우 신현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2018년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2019년 KBS 2TV '닥터 프리즈너' 2020년 SBS '엘리스'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이승기와 열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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