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없이 쉬는 시간에는 무얼하느냐는 물음에 서인국은 "아무것도 안하는 편이다. 그러면서 충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사람의 유형이 많은데 어떤 사람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어떤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고 하더라. 나는 가만히 있어야 충전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쉬는 날에는 집에 가만히 있다. 짬내서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혼자서 소주도 마신다. 다음 촬영을 위해서 들여다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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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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