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을텐데 (If Only)'는 2002년 발표된 성시경의 곡을 남녀 듀엣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 청량한 사운드의 밴드 편곡과 부드러운 플룻 연주가 특징적이며,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과 조이의 맑은 보컬이 어우러진 달콤한 하모니가 애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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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수록곡 ‘Je T'aime’(쥬뗌므) 음원을 선공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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