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래퍼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가 걸그룹 여자친구의 해체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1일 릴 우지 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분노와 아쉬움이 담긴 이모지를 게시,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여자친구의 단체 사진으로 변경했다. 앞서 릴 우지 버트는 2015년부터 꾸준히 자신이 여자친구의 팬임을 드러내왔다. 그는 여자친구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잉하는 것은 물론 과거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너희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몰라도 상관 없다. 실존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해도 신경 안 쓴다. 여자친구, 케이팝”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갈란트는 릴 우지 버트의 트윗을 인용하며 “(해체가) 너무 갑작스럽다”라고 언급해 함께 아쉬움을 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지난 21일 릴 우지 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분노와 아쉬움이 담긴 이모지를 게시,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여자친구의 단체 사진으로 변경했다. 앞서 릴 우지 버트는 2015년부터 꾸준히 자신이 여자친구의 팬임을 드러내왔다. 그는 여자친구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잉하는 것은 물론 과거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너희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몰라도 상관 없다. 실존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해도 신경 안 쓴다. 여자친구, 케이팝”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갈란트는 릴 우지 버트의 트윗을 인용하며 “(해체가) 너무 갑작스럽다”라고 언급해 함께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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