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텐스타 6월호 화보
순수부터 강렬까지 소화
"'고등래퍼' 우승 예상 못 했다"
"하이어뮤직 입단만큼 반응 없어"
순수부터 강렬까지 소화
"'고등래퍼' 우승 예상 못 했다"
"하이어뮤직 입단만큼 반응 없어"

이승훈은 고등학생의 앳된 모습부터 힙합신의 가장 주목 받는 대세 아티스트의 번뜩이는 감각까지 모두 선보였다.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제스처로 순수함과 강렬함이 느껴지는 콘셉트를 넘나들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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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등래퍼4' 출연 계기에 대해 "내게 '회사빨'이라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돌았기 때문이었다"며 "회사 이름 없이 나가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쇼미더머니9'에 참가한 스윙스 형을 보고 결심했다. 분명 나보다 부담감이 몇 백배는 컸을 텐데도 도전하는 걸 보고 나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등래퍼4'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묻자 "처음 하이어뮤직 입단했을 때 워낙 관심을 많이 받았던 터라 예전과 똑같다. 친구들한테 축하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는데 그때만큼 반응이 크진 않은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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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정태건
DIRECTOR 노규민
PHOTOGRAPHER 윤호준
HAIR 지나(코코미카)
MAKEUP 유미(코코미카)
STYLE 칙키(Cheeky)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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