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BMAs 4관왕 자체 최고 신기록
'톱 소셜 아티스트' 5년 연속 트로피
'톱 셀링 송'·'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 첫 수상
BBMAs서 'Butter' 첫 무대 '월드 클래스'
'톱 소셜 아티스트' 5년 연속 트로피
'톱 셀링 송'·'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 첫 수상
BBMAs서 'Butter' 첫 무대 '월드 클래스'

이번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통해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모든 부문에서 수상하며 4관왕 수상 대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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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셀링 송'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개비 배럿과 찰리 푸스의 '아이 호프',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WAP', 메건 더 스탤리언의 '새비지',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를 제치고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언, 모건 월렌, 위켄드 등 쟁쟁한 스타들과 겨뤄 최종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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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로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발표한 영어 노래.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통산 3차례 정상에 올랐고, 32주 차트인에 성공하며 한국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올블랙 수트를 입고 준비된 세트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정국의 워킹으로 시작해 진의 스타트, RM의 윙크까지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를 펼쳐냈다. 특히, 동작과 유닛 안무가 매력적. 방탄소년단의 멋과 재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손등 키스 안무와 머리를 쓸어올리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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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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