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만들어본 릴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연지의 남편은 풍선 인형 뒤에 숨어있다가 나타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다. 함연지는 영상에 "집에 왔더니 햄편이 풍선 뒤에 숨어있었어요", "햄편이 너무나 자꾸자꾸 좋아져"라는 글과 함께 별의 '귀여워'라는 곡을 배경음악으로 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햄지커플", "너무 행복한 부부", "예쁘고 사랑스러운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남편 김재우 씨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해 2017년 결혼했다.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남편을 부르는 함연지는 방송, 유튜브 등에서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함연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만들어본 릴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연지의 남편은 풍선 인형 뒤에 숨어있다가 나타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다. 함연지는 영상에 "집에 왔더니 햄편이 풍선 뒤에 숨어있었어요", "햄편이 너무나 자꾸자꾸 좋아져"라는 글과 함께 별의 '귀여워'라는 곡을 배경음악으로 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햄지커플", "너무 행복한 부부", "예쁘고 사랑스러운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남편 김재우 씨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해 2017년 결혼했다.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남편을 부르는 함연지는 방송, 유튜브 등에서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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