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4관왕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로 선정
톱 듀오/그룹 2019년 이후 두 번째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톱 셀링 송 첫 수상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로 선정
톱 듀오/그룹 2019년 이후 두 번째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톱 셀링 송 첫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410450.1.jpg)
![사진제공=빅히트뮤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433902.1.jpg)
![사진제공=빅히트뮤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433900.1.jpg)
톱 듀오/그룹의 수상은 2019년 이후 두 번째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433901.1.jpg)
톱 셀링 송 역시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이 부문에 오른 후보곡은 개비 배럿과 찰리 푸스의 '아이 호프',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WAP', 메건 더 스탤리언의 '새비지',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다.
가장 유력한 노래로는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가 꼽혔다. '블라인딩 라이츠'는 위켄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애프터 아워즈'의 수록곡으로, '애프터 아워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블라인딩 라이츠'는 핫 100에서 33주간 TOP5에 든 메가 히트곡이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역시 글로벌 히트송.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통산 3차례 정상에 올랐고, 32주 차트인에 성공하며 한국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이 상을 수상한 뒤 멤버 RM은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전 세계 아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다이너마이트'로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 상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했음을 증명해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 / 조준원 기자 wizard333@](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413859.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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