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토너먼트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은?
갯벌에 이어 IBS까지, 업그레이드 된 작전
갯벌에 이어 IBS까지, 업그레이드 된 작전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가 ‘4강 토너먼트’에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부대가 결정된다. 이를 위해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마지막 생존을 걸고 4강 쟁탈전에서의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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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들은 난이도가 격상된 작전의 정체를 마주한 후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앞서 진행했던 미션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승리에 대한 욕구를 끌어올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격전지의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하는가 하면, 시뮬레이션에 나서며 돌발 변수를 대비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격전지인 갯벌의 지형 특성을 파악하는 능력과 예측 불가한 변수가 도사리는 전장 환경을 극복하는 유연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려는 각 도전자들의 정신력뿐만 아니라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한 팀원들 간의 공동체 의식까지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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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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