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셋째 아리아 품에 안았다
"힘든 시기, 걱정많았다"
"힘든 시기, 걱정많았다"

지난 방송에서 신현준은 54세의 나이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힘든 시기에 찾아온 아리아는 그에게 큰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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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체험을 한 신현준은 "저는 하루만 몸이 무겁지 않았냐. 조금씩 움직이는 것도 힘들더라. 아이를 가진 채 두 명의 아이를 돌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엄마들이 왜 위대한 지 정확히 아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아리아를 안아든 순간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 그는 아리아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민준이, 예준이 때는 오로지 내 아이들만 생각했는데 아리아는 여건 상 그러지 못했다"며 "혹시나 아이가 건강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았다"고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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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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