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지난 16일 득남
이후 산후조리원 입소
SNS 통해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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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제왕절개 후기를 묻는 팬에 "제왕절개 후 다음날 바로 걸었어요. 무지 아프긴 했지만, 병원에서도 회복이 엄청 빠른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삭까지 열심히 걷고 운동한 효과가 있나 봐요"라며 "수술하고 2~3일이 많이 아프긴 한데 무통 주사, 페인버스터 있어서 전 참을 만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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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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