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연 캐스팅
오늘(21일) '나 혼자 산다' 4년 만에 재출연
2PM, 완전체 컴백…6월 말 새 앨범 발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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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극의 명가' MBC가 선보이는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해당 드라마에서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맡는다. 훗날 '정조'가 되어 한 나라 군주로서 가져야 할 차가운 이성과 한 남자가 품은 뜨거운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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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오늘(21일) 오후 11시 5분에는 MBC '나 혼자 산다'로 반가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지는 오늘 방송에서 이준호는 네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본투비 짐승남'답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부터 정글을 방불케 하는 수습 불가의 옷방까지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이준호는 최근 여러 화보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 진행한 단독 화보에서 강렬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했고,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 화보에서는 한층 성숙하고 짙어진 감성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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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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