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8집 ‘ㅅ(시옷)’은 성시경이 지난 2011년 발매한 ‘처음’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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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이외에도 ‘And we go’(앤 위 고) ‘방랑자’ ‘우리 한 때 사랑한 건’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음새’ ‘마음을 담아’ ‘Mom and dad’(맘 앤 대드) ‘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 ‘WHAT A FEELING’(왓 어 필링) ‘나의 밤 나의 너’ ‘영원히’ ‘자장가’ ‘첫 겨울이니까 (With. 아이유)’까지 총 14개 트랙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성시경은 이번 정규 8집 앨범을 통해 감미로움과 애절함을 오가는 깊은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으로 정통 발라드부터 신스팝 발라드, 레트로 스타일의 미디엄 팝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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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발매 당일인 이날 오후 7시부터 네이버 NOW. 라이브 쇼 ‘마음을 담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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