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뮤지컬 여신 신영숙과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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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1절이 끝난 후 "떨린다 떨려" 라면서도 이내 여유있게 노래를 열창, 안정적인 보컬로 고음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94점을 받은 임영웅은 안타깝게 패배했다. '나가거든'을 부른 신영숙이 98점을 받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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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믿고 듣는 임영웅. 오늘도 감성충만 가득하다",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마음을 또 훔쳤다", "'다시 사랑한다면' 들을수록 더 좋아요.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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