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벌크업 도전
탈모 고민 고백 "99% 유전이라더라"
허재 "난 숱이 없는 것" 반박
탈모 고민 고백 "99% 유전이라더라"
허재 "난 숱이 없는 것" 반박

허웅은 "이번 시즌 몸싸움에 많이 밀렸다. 그 이유가 다른 선수에 비해서 피지컬적으로 밀린다는 판단이 서더라"며 "벌크업 좀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허웅은 "시즌 끝날 때는 5㎏ 정도 빠져있다"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깜짝 놀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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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아침에 샤워하고 난 뒤 머리카락에 유독 신경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허웅은 “형들이 몇 명 있는데 탈모라고 놀리더라. 탈모를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데 하도 그래서 팬 분들이 보내주신 걸 쓰고 있다. 모발은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고 해서 유지만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탈모 걱정을 하는 형제에게 허재는 가발을 제안했다. 이에 허웅은 "시합 할 때 가발을 쓰고 할 수 없지 않냐"며 웃었다. 허재는 “너는 왜 자꾸 아버지한테 탈모라고 하냐. 아버지는 탈모가 아니다. 머리숱이 없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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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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