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제작진은 지난 챕터3까지 아쉬움을 자아냈던 노홍철, 딘딘 등 개미 출연자들의 투자 수익률 개선을 위해, '서바이벌 룰'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도입한다고 밝혀 더욱 살벌 해질 투자 경쟁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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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종민은 "포트폴리오를 잘 짜야겠다"는 예상 외의 의욕 넘치는 멘트로 챕터3 우승자다운 면모를 보인다고. 여기 이어지는 노홍철의 엉뚱한 상상력에 장동민은 "너는 아예 플러스 수익률을 낼 생각이 없구나"라고 말해 과연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면 프로그램 하차를 하게 된다는 초강수를 둔 제작진에게 노홍철이 어떻게 맞대응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노홍철은 개미 군단만 서바이벌 룰을 적용 받을 수 없다는 논리로 멘토 김프로, 슈카를 서바이벌 룰에 끌어 들여 과연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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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수익률 100%를 내지 못하면 사비로 2천만원을 기부하겠다는 호기로운 공약을 내놓은 가운데, 멘토 김프로가 이에 맞서 수익률 30%만 내도 장동민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폭탄 선언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새롭게 합류한 개미 장동민이 호언장담한 것처럼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 장동민과 김프로 중 누구의 공약이 실현 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챕터4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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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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