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청은 어머니와 함께 교외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다. 모녀는 혈관질환 가족력과 병력으로 김청 모녀는 채식을 즐긴다고 한다. 이날 점심은 마당에서 채취한 봄나물을 활용한 보리밥이었다. 김청은 "음식이 계절이 있더라. 지금 한창 자연에서 나는 걸 캐 먹고 따먹을 때라 이렇게 먹으면 (소화가 잘 돼서) 조금 있으면 허기진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며 건강 제철 밥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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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은 더 정확한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청은 "혈관 질환 쪽이 걱정이다. 어머니는 스텐트 시술하셨고 큰이모, 외할머니가 혈관 건강이 안 좋으셨다"고 가족력에 대해 밝혔다. 걱정과 달리 다행히 심근경색이나 혈관 상태가 모두 양호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대장암은 발병 위험이 1.93배, 간암 발병 위험은 1.41배 높게 나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답을 들었다.
김청은 "혈관이 괜찮다고 하니 힘이 난다. 이렇게 쭉 건강관리 할 예정이다"며 "여러분도 건강관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건강하시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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