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왕좌 비법
홍은희, 화사한 미소
코믹한 애드리브
홍은희, 화사한 미소
코믹한 애드리브
'오케이 광자매' 주역들의 웃음꽃 만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 16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8.9% 2부 31.8%를 기록, 30%를 또 다시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흔들림 없이 고수하면서 천하무적 주말극 왕좌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무엇보다 윤주상,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 김경남, 이보희, 이병준, 최대철, 설정환 등 '광자매' 군단은 촬영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친근하게 담소를 나누는 가하면, 카메라 불이 꺼지자마자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는 등 여느 드라마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눈만 마주쳐도 환한 웃음을 짓는 '광자매' 군단의 돈독한 유대감과 끈끈한 팀워크가 시청률 30%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게 만든 셈이다.
먼저 '광자매' 아버지 이철수 역 윤주상은 촬영하는 장면이 오케이 컷을 받자 인자하고 푸근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전혜빈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모습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극중 이철수의 단짝 한돌세 역 이병준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이병준의 코믹 애드리브에 참지 못하고 웃음보를 터트려 스태프들까지 포복절도했다. 첫째 이광남 역 홍은희는 촬영을 준비하면서 여유롭고 화사한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터. 극중에서는 남편으로 인해 대립을 펼치는 신마리아 역 하재숙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으며 반전 웃음을 유발했다.
둘째 이광식 역 전혜빈은 힘든 촬영에서도 여신 미소를 잃지 않고 분위기를 돋우는 일등공신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더욱이 전혜빈은 홍은희, 고원희, 김경남, 이보희, 손우현 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인증샷을 촬영, 스마일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셋째 이광태 역 고원희는 깜찍한 눈웃음부터 해맑은 미소까지 유쾌발랄한 기운으로 주변을 물들이고 있는 상태. 허기진 역 설정환과 같이 촬영할 때마다 상큼하고 톡톡 튀는 애드리브와 기발한 인증샷 포즈를 완성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광식과 본격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한예슬 역 김경남은 소품으로 준비된 기타를 치면서 시원시원한 쾌청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한 전혜빈과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소소한 해프닝이 벌어지자 상남자 미소를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이모 오봉자 역 이보희는 상대배우와 대사를 주고받다가 활짝 웃음을 선보여 촬영장에 따뜻한 온기를 드리웠다. 오탱자 역 김혜선과 오뚜기 역 홍제이는 배꼽을 잡게 만드는 환상의 모녀 케미로 촬영장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배변호 역 최대철과 신마리아 역 하재숙, 그리고 지풍년 역 이상숙은 복뎅이로 등장하는 아기로 인해 시종일관 웃음을 이어가고 있다.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각종 도구까지 사용하며 온 몸을 내던지는 세 사람의 고군분투가 현장에 활기찬 에너지까지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오케이 광자매' 선후배 배우들의 진심과 연기를 향한 열정이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각별한 팀워크와 환상의 케미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휘몰아칠 ‘오케이 광자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 19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지난 16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8.9% 2부 31.8%를 기록, 30%를 또 다시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흔들림 없이 고수하면서 천하무적 주말극 왕좌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무엇보다 윤주상,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 김경남, 이보희, 이병준, 최대철, 설정환 등 '광자매' 군단은 촬영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친근하게 담소를 나누는 가하면, 카메라 불이 꺼지자마자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는 등 여느 드라마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눈만 마주쳐도 환한 웃음을 짓는 '광자매' 군단의 돈독한 유대감과 끈끈한 팀워크가 시청률 30%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게 만든 셈이다.
먼저 '광자매' 아버지 이철수 역 윤주상은 촬영하는 장면이 오케이 컷을 받자 인자하고 푸근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전혜빈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모습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극중 이철수의 단짝 한돌세 역 이병준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이병준의 코믹 애드리브에 참지 못하고 웃음보를 터트려 스태프들까지 포복절도했다. 첫째 이광남 역 홍은희는 촬영을 준비하면서 여유롭고 화사한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터. 극중에서는 남편으로 인해 대립을 펼치는 신마리아 역 하재숙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으며 반전 웃음을 유발했다.
둘째 이광식 역 전혜빈은 힘든 촬영에서도 여신 미소를 잃지 않고 분위기를 돋우는 일등공신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더욱이 전혜빈은 홍은희, 고원희, 김경남, 이보희, 손우현 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인증샷을 촬영, 스마일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셋째 이광태 역 고원희는 깜찍한 눈웃음부터 해맑은 미소까지 유쾌발랄한 기운으로 주변을 물들이고 있는 상태. 허기진 역 설정환과 같이 촬영할 때마다 상큼하고 톡톡 튀는 애드리브와 기발한 인증샷 포즈를 완성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광식과 본격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한예슬 역 김경남은 소품으로 준비된 기타를 치면서 시원시원한 쾌청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한 전혜빈과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소소한 해프닝이 벌어지자 상남자 미소를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이모 오봉자 역 이보희는 상대배우와 대사를 주고받다가 활짝 웃음을 선보여 촬영장에 따뜻한 온기를 드리웠다. 오탱자 역 김혜선과 오뚜기 역 홍제이는 배꼽을 잡게 만드는 환상의 모녀 케미로 촬영장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배변호 역 최대철과 신마리아 역 하재숙, 그리고 지풍년 역 이상숙은 복뎅이로 등장하는 아기로 인해 시종일관 웃음을 이어가고 있다.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각종 도구까지 사용하며 온 몸을 내던지는 세 사람의 고군분투가 현장에 활기찬 에너지까지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오케이 광자매' 선후배 배우들의 진심과 연기를 향한 열정이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각별한 팀워크와 환상의 케미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휘몰아칠 ‘오케이 광자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 19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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