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발목 부상으로 스케줄을 잠시 중단한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지호가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면서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한다.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미니 8집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던던댄스(DUN DUN DANCE)'로 활동 중이다.
'던던댄스'는 발매 당일부터 현재까지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벅스 일간 차트에서는 3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한터차트 일간 음원 차트와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특히 멜론 24Hits 차트에서는 견고한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14일 11시 차트 기준 8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한 달 이내 발매한 곡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라 의미 있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인 오마이걸 지호는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습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마이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지호가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면서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한다.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미니 8집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던던댄스(DUN DUN DANCE)'로 활동 중이다.
'던던댄스'는 발매 당일부터 현재까지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벅스 일간 차트에서는 3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한터차트 일간 음원 차트와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특히 멜론 24Hits 차트에서는 견고한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14일 11시 차트 기준 8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한 달 이내 발매한 곡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라 의미 있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인 오마이걸 지호는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습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마이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