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귀공자 외모로 폭풍 흡입
"토스트는 에피타이저"
"토스트는 에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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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지훈이 첫 끼를 대하는 자세로 하루 여섯 끼 먹방을 펼친다. 부티 나는 귀공자 외모와는 달리 반전의 폭풍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아침부터 소고기를 요리해 ‘소고기 모닝 세트’ 한상을 차린 이지훈은 신개념 스탠딩 식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고기 먹방을 빛의 속도로 끝낸 ‘소고기 러버’ 이지훈은 하루에 한 끼 소고기를 먹는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의외의 ‘프로 먹방러’ 이지훈은 “토스트는 에피타이저”라며 음식의 범주를 정하는가 하면 차원이 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그의 먹방 레벨이 어느 정도 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끼를 소고기로 시작한 이지훈은 토스트, 우동, 족발·보쌈 등 하루에 여섯 끼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끝나지 않는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육끼남’ 이지훈의 끝나지 않는 먹방 레이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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