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쌈디X그레이 출연
"20만원 들고 무작정 상경"
"母에 기획사 연락 왔다고 거짓말"
"20만원 들고 무작정 상경"
"母에 기획사 연락 왔다고 거짓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쌈디는 인간미 넘치는 상경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 올라오기 전 고향인 부산에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쌈디는 “사실 당시 엄마한테 기획사 2, 3곳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거짓말 하고 무작정 상경한 것”이라며 14년간 숨겨왔던 불효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쌈디는 “엄마에게 20만원을 타서 서울에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클럽에서 탕진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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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쌈디는 “이제부터 효도를 하려한다”고 공언했다. 이어 “조카 채채의 첫돌 기념으로 500만원을 쾌척 했다”고 밝히며 가족사랑 플렉스까지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컴백홈’ 7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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