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17년 만에 6인 멤버 재결합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등도 함께 출연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등도 함께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17년 만에 재결합하는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 특별판에 출연한다.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프렌즈'의 특별판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데이비드 베컴, 신디 크로포드 등과 해외 톱스타와 함께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프렌즈'로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RM은 앞서 여러 차례 "해외 경험은 없었지만 어릴 때 부모님이 사다주신 '프렌즈' DVD로 영어 공부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프렌즈: 더 리유니언'은 오는 27일 HBO 맥스를 통해 단 한 편만 공개된다. 시트콤 형식이 아닌 토크쇼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프렌즈'의 인기 주역 6인은 특별판 촬영을 위해 1인당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프렌즈'는 뉴욕에 사는 6명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의 전설적 인기 시트콤이다. 시즌10까지 방송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이 작품으로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슈위머,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등이 스타덤에 올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프렌즈'의 특별판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데이비드 베컴, 신디 크로포드 등과 해외 톱스타와 함께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프렌즈'로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RM은 앞서 여러 차례 "해외 경험은 없었지만 어릴 때 부모님이 사다주신 '프렌즈' DVD로 영어 공부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프렌즈: 더 리유니언'은 오는 27일 HBO 맥스를 통해 단 한 편만 공개된다. 시트콤 형식이 아닌 토크쇼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프렌즈'의 인기 주역 6인은 특별판 촬영을 위해 1인당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프렌즈'는 뉴욕에 사는 6명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의 전설적 인기 시트콤이다. 시즌10까지 방송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이 작품으로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슈위머,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등이 스타덤에 올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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