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주연
'오케이 광자매' 후속 방송
'오케이 광자매' 후속 방송

지현우는 세 아이의 아빠이자 아내와의 사별로 상실감에 빠진 이영국 역을 맡았다. 이영국은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에게 어느 샌가 빠져드는 인물이다. ‘도둑놈, 도둑님’, ‘슬플 때 사랑한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독보적 로코킹’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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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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