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모모임 총회
군대·축구·탈모 이야기?
"홍석천, 마스코트다"
군대·축구·탈모 이야기?
"홍석천, 마스코트다"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 정준하는 "모발 이식 과정을 다 마치면 한 달 뒤에, 심었던 데가 다시 다 빠진다. 몇 개월 지나면 그 자리에 다시 솜털처럼 난다. 그걸 만지면서 자면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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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모모임 가입을 극구 거부했지만 결국 지장을 찍었다. 이휘재는 이상준에게 "넌 언제 시술했냐"라고 물었고, 이상준은 "너라니? 내가 시술 선배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이 깜짝 등장, 멤버들은 "모모임의 마스코트다"라고 반가워했다. 홍석천은 망설이지 않고 모모임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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